대장내시경 용종제거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안녕하세요. 사당동 남성역에서 내과를 경영하고있는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장원장입니다.
💡 핵심 답변
대부분 용종은 내시경 중 즉시 제거하며, 1cm 이상은 분할절제·클립지혈이 늘어납니다(ACG/ASGE 권고). 2–6주 내 병리 결과로 추적내시경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임상 결론입니다.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장내시경 용종제거는 “발견 즉시 평가 → 제거 방법 결정 → 절제·지혈 → 회복실 관찰 → 병리 결과 확인 → 추적 계획” 순서로 진행됩니다.
제가 진료실에서 환자분께 가장 자주 설명드리는 시간 감각은 이렇습니다.
검사 당일 병원 체류는 대개 수시간 내(준비·검사·회복 포함)로 끝나고, 내시경 자체는 상황에 따라 수십 분 내외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종이 작고(대개 수 mm~1cm 미만) 개수가 많지 않으면 같은 날 안전하게 제거하고 귀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대로 1cm 이상이거나 모양이 넓적한 병변은 절제 시간이 길어지고, 지혈(클립 등)과 추적 계획이 더 촘촘해집니다.
절차의 원칙은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일관됩니다.
미국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표준 권고(ACG/ASGE 등)에서는 용종의 크기·모양(목이 있는지, 넓게 퍼졌는지)·위치·출혈 위험에 따라 절제법(겸자 제거, 올가미 절제, 점막하주입 후 절제, 분할 절제 등)과 지혈 전략(클립, 전기소작 등)을 선택하도록 제시합니다.
또한 절제 후 병리(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적 대장내시경 간격을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며, “모든 용종을 같은 방식으로 제거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안전 장치입니다.
최근 분류와 치료 전략이 정교해지고 있다는 점은 Current Opinion in Gastroenterology(2024)에서 정리한 분류·관리 업데이트 흐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현장에서 제가 실제로 가장 신경 쓰는 포인트는 “절제 자체”보다 절제 전 판독과 위험도 평가입니다.
겉으로 작아 보여도 표면 혈관/구조 패턴이 의심스러우면 단순 절제로 끝내지 않고, 절제 범위를 넓히거나 회수·표식(타투)·추가 평가 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또한 항혈전제(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항응고제 등) 복용 여부는 시술 전 반드시 확인합니다.
약을 임의로 끊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 저는 심장내과·신경과 처방과를 확인하고 “중단/유지/대체”를 개별화합니다.
이 과정이 잘 되면 대부분의 용종제거는 과도한 불안 없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됩니다.
절차를 더 구체적으로 풀면, 첫째로 장정결이 충분한지 확인한 뒤 병변을 발견합니다.
둘째로 용종의 크기·모양·기저부를 관찰하고, 올가미로 잡을지(스네어), 겸자로 뗄지, 점막하에 용액을 주입해 들어 올린 뒤 절제할지(리프팅 후 절제)를 결정합니다.
셋째로 절제 후에는 출혈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필요 시 클립으로 닫거나 전기소작으로 지혈합니다.
넷째로 절제한 조직은 병리검사로 보내어 선종인지, 톱니모양 병변인지, 암세포가 포함되었는지, 절제면이 깨끗한지 등을 확인합니다.
다섯째로 회복실에서 안정 여부를 관찰하고, 복통·어지럼·혈변 같은 위험 신호를 안내한 후 귀가시키는 것이 표준 흐름입니다.
절차를 좌우하는 배경 요인: 왜 어떤 사람은 ‘바로 제거’, 어떤 사람은 ‘단계적 접근’일까요?
같은 “용종”이라도 절차가 달라지는 이유는 크게 병변 요인, 환자 요인, 그리고 검사 환경 요인으로 나뉩니다.
병변이 작고 목이 있는 형태는 비교적 단순한 올가미 절제로 끝나는 반면, 넓게 퍼진 평평한 병변은 분할 절제나 고난도 절제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환자 요인으로는 항혈전제 복용, 만성질환(심부전, 만성신장질환 등), 과거 복부수술로 인한 유착 가능성, 진정(수면) 약제에 대한 민감도 등이 있습니다.
검사 환경 요인으로는 장정결 상태가 대표적이며, 대변 잔여물이 많으면 작은 병변을 놓칠 수 있어 안전을 위해 시간을 더 들이거나 재검을 계획하기도 합니다.
저는 ‘당일 모든 것을 끝내는 것’보다 ‘안전한 완결’을 우선으로 판단합니다.
임상에서 흔히 보는 패턴은 “증상이 없는데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입니다.
대장 용종은 상당수가 무증상이라, 혈변이나 복통이 없다고 안심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용종이 크거나 표면이 쉽게 출혈하는 경우에는 대변 잠혈 양성, 간헐적 혈변, 빈혈 소견으로 단서가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단순히 ‘용종이 있다’가 아니라, “어떤 형태의 용종이 어느 위치에 몇 개 있는가”가 곧 절차의 난이도와 직결됩니다.
결국 절차를 이해하려면 ‘왜 내 용종은 이런 방식으로 제거되는가’를 함께 이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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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의 크기(특히 1cm 이상)는 절제법과 지혈 계획을 바꿉니다. 크기가 커질수록 분할절제 가능성이 늘고, 절제 후 출혈 위험을 고려해 클립 등 예방적 지혈을 더 자주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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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목이 있는 유경성 vs 평평한 무경성/측방발육형)이 절차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평평하게 넓게 퍼진 병변은 경계 설정과 완전 절제가 더 까다로워 숙련도와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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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오른쪽 대장 vs 왼쪽 대장/직장)에 따라 기술과 주의점이 달라집니다. 대장 벽 두께와 해부학적 굴곡 차이로 천공·출혈 위험을 더 보수적으로 평가해야 하는 구간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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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전제/항응고제 복용 여부가 ‘언제,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제거할지를 좌우합니다. 약을 유지해야 하는 환자에서는 출혈 위험과 혈전 위험을 균형 있게 따져 단계적 제거 또는 지혈 전략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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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결 상태가 불충분하면 안전을 위해 절차를 수정하거나 재검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시야가 나쁘면 작은 병변을 놓치거나 불완전 절제 가능성이 올라가므로, 저는 무리한 절제보다 재검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신 의학 연구 동향
최근 대장 용종 관리는 “분류의 정교화”와 “내시경 기술·보조기술의 고도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Current Opinion in Gastroenterology(2024)에서 Dornblaser, Young, Shaukat은 용종의 분류와 관리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병변 형태에 따른 절제 전략과 추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임상적으로 이 흐름이 의미하는 바는, 예전보다 “무조건 떼고 끝”이 아니라 “완전 절제, 정확한 병리, 적절한 추적”이라는 세 단계가 더 엄격해졌다는 점입니다.
저 역시 같은 크기의 용종이라도 표면 소견이 다르면 절제 방법을 달리하고, 조직 회수와 병리 의뢰 내용을 더 구체화하는 쪽으로 진료가 바뀌었습니다.
또 하나의 큰 흐름은 인공지능(AI)의 보조 역할입니다.
Gastroenterology(2025)에서 Hassan, Bisschops, Sharma, Mori 등은 대장 병변 관리에서 AI 기반 전략이 진단·감시·치료 영역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다룹니다.
현재 국내외 내시경실에서도 AI 보조 탐지 기술이 도입되는 곳이 늘고 있고, 실제 진료에서는 “놓치기 쉬운 작은 병변을 보조적으로 경고해 주는 기능”이 관심을 받습니다.
다만 AI가 곧바로 절제 결정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며, 절제 범위·방법·합병증 대응은 여전히 시술자의 의학적 판단과 경험이 핵심입니다.
임상에서 제가 느끼는 최신 동향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대장내시경 용종제거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안전해질 가능성이 크지만, 그 안전은 “적응증 선택, 환자 맞춤, 사후 추적”이 함께 갈 때 완성됩니다.
그래서 저는 용종을 제거한 날에 끝내지 않고, 병리 결과 설명과 추적내시경 계획까지 한 번의 진료 과정으로 묶어서 안내합니다.
특히 분할절제를 한 경우에는 “완전 절제 확인”의 중요성이 더 커지므로, 환자분께도 추적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시키는 데 시간을 씁니다.
실제 진료 사례
사례는 모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배경을 바꾸어 익명으로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50대 남성 환자분으로, 건강검진에서 대변잠혈 양성이 나와 내원하셨습니다.
내시경에서 1cm 내외의 용종이 관찰되어, 병변 형태와 기저부를 확인한 뒤 올가미 절제로 제거했고, 절제 후 출혈 소견이 경미해 추가 지혈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회복실에서 1시간가량 안정 관찰 후 귀가하셨고, 이후 병리 결과에 따라 추적 대장내시경 간격을 안내드렸습니다.
이 환자분은 “생각보다 당일 회복이 빨랐다”는 반응이었는데, 저는 그 이유를 ‘무리한 절제 없이 표준 절차대로 진행했고, 약 복용력과 위험인자를 사전에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두 번째는 60대 여성 환자분으로, 과거 심혈관 질환으로 항혈전제를 복용 중이었습니다.
내시경에서 비교적 넓고 평평한 병변이 의심되어, 저는 즉시 제거를 결정하기보다 “출혈 위험과 약 조절 가능성”을 먼저 평가했습니다.
처방과와 협의해 약 조정 계획을 세운 뒤, 다음 일정에서 점막하주입을 이용한 절제와 예방적 지혈(클립)을 포함해 안전을 우선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술 후 며칠 뒤 소량의 혈변을 호소해 재내원하셨고, 응급 수준은 아니었으나 즉시 재평가하여 활동·식이 조정과 경과 관찰 기준을 다시 교육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환자 입장에서는 작은 출혈도 큰 공포”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고, 용종제거 후 안내문을 더 구체적으로 보강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례 모두에서 공통된 임상적 인사이트는, 절제 기술만큼이나 시술 전 약물·동반질환 평가, 그리고 시술 후 경고 증상 교육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용종의 크기나 개수만으로 ‘쉽다/어렵다’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8mm 용종이라도 항응고제 복용 환자에서는 계획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고, 같은 15mm 병변이라도 모양이 단순하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제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시경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사전 문진과 사후 설명이 “절차의 절반”이라고 늘 말씀드립니다.
치료 방법과 치료 계획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보이면, 치료 계획은 “당일 절제가 가능한가”에서 시작해 “완전 절제가 확인되었는가”로 끝납니다.
저는 환자분께 절차를 단계별로 설명하면서, 각 단계에서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변수가 생길 수 있는지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특히 분할절제나 넓은 병변 절제에서는 ‘한 번에 다 끝내는 것’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남김없이’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용종제거는 내시경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병리 결과에 기반한 추적 전략까지 포함한 치료 계획입니다.
아래는 제가 실제 외래에서 사용하는 “표준화된 치료 흐름”입니다.
환자분의 연령, 가족력, 과거 용종 병력, 약물 복용, 병변 소견에 따라 일부 단계가 더 보강되거나 조정될 수 있습니다.
회복과 안전을 위해 시술 당일에는 운전·중요한 계약·고위험 작업을 피하도록 안내하는데, 이는 진정(수면) 약제의 잔여 영향 가능성을 고려한 실무적 권고입니다.
정확한 재개 시점은 개인별 진정 깊이와 회복 상태, 동반질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저는 회복실 평가 후 최종 안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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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전 평가(문진·약물 확인·장정결 점검)를 먼저 완료합니다. 출혈 위험과 혈전 위험을 함께 평가해야 불필요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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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중 병변 평가 후 절제법(겸자/올가미/리프팅 후 절제/분할절제)을 결정합니다. 병변의 크기·형태·위치에 따라 완전 절제 가능성과 합병증 위험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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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직후 지혈 및 합병증 예방(필요 시 클립, 소작)을 시행합니다. 즉시 출혈을 제어하고 지연 출혈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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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조직 회수 및 병리 의뢰를 표준으로 합니다. 선종/톱니모양 병변/암 동반 여부와 절제면 상태가 추적 전략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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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실에서 관찰 후 귀가 기준을 확인하고, 위험 신호(혈변, 심한 복통, 어지럼 등)를 교육합니다. 대부분은 문제 없이 회복하지만, 드물게 지연 출혈이나 천공 의심 증상을 조기에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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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 결과 상담(대개 2–6주 내) 후 추적 대장내시경 계획을 확정합니다. 추적 간격은 병변의 개수·크기·조직형과 절제 완전성에 의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방과 생활 습관 관리
용종을 제거한 뒤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재발을 어떻게 줄이느냐”입니다.
용종은 체질·유전·나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100% 예방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생활 습관과 추적 전략을 통해 위험을 낮추는 접근은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특히 “추적 대장내시경을 미루지 않는 것”을 1순위로 강조합니다.
생활 습관은 중요하지만, 이미 생기는 용종을 조기에 발견해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의 핵심 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술 직후의 생활 관리도 절차의 일부입니다.
절제 부위가 회복되는 동안에는 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과격한 음주, 무리한 운동, 변비 유발 습관을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다만 ‘얼마나’ 제한할지는 절제 크기와 지혈 여부, 개인 질환에 따라 달라지므로 저는 시술 소견을 근거로 개인별로 기간을 조정해 드립니다.
특히 항혈전제 재개 시점은 환자마다 다르므로, 임의로 조절하지 말고 반드시 처방과·시술의와 상의하도록 재차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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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대장내시경 일정을 계획한 날짜에 맞춰 반드시 시행합니다. 병리 결과(선종 여부, 크기, 개수)에 따라 추적 간격이 달라지며, 이를 지키는 것이 재발·진행 위험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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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초기에는 변비를 피하고 부드러운 배변 습관을 유지합니다. 무리한 힘주기는 절제 부위에 자극이 되어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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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는 시술 직후 일정 기간(개인별 안내 기간) 피하거나 최소화합니다. 알코올은 점막 자극과 탈수를 유발해 회복을 방해하고, 일부 환자에서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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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처음에는 자극이 적은 형태로 시작하고,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상식으로 복귀합니다. 절제 범위가 넓거나 분할절제를 한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장 자극을 줄이는 전략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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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체중 관리를 장기적으로 유지합니다. 대장 용종·대장암 위험과 생활 습관 요인의 연관성은 다양한 역학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제시되어 왔고, 임상에서도 비만·대사질환 환자에서 용종이 반복되는 경우를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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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특히 직계가족 대장암/고위험 용종)이 있으면 검진 계획을 더 적극적으로 상의합니다. 가족력은 위험도 층화에 중요한 요소라, 동일한 용종 소견이라도 추적 전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병원에 방문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대장내시경 용종제거는 안전하게 끝나지만, “혹시 모를 합병증”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시술 후 귀가 전 반드시 위험 신호를 반복해서 안내하고, 보호자에게도 함께 설명합니다.
특히 출혈은 당일 바로 생길 수도 있고, 지연되어 나타날 수도 있어(개인차가 큼) 증상 중심으로 판단하도록 교육합니다.
환자분이 불안해할 때는 “애매하면 전화/내원해서 확인하자”가 안전한 원칙입니다.
즉시 방문이 필요한 빨간 신호는 명확합니다.
선홍색 혈변이 계속 나오거나(양이 늘거나), 어지럼·실신 느낌이 동반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복통/복부팽만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발열이 동반되면서 복통이 심해지는 경우도 감염/천공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즉시 내원을 권합니다.
반대로 소량의 혈이 한두 번 묻는 정도는 시술 범위에 따라 관찰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양상이 변하면 기준이 달라지므로 연락 후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조기 진료가 권장되는 증상도 있습니다.
검사 후 며칠이 지나도 배가 불편하고 식사가 힘들거나, 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는 단순 가스팽만인지, 지연 합병증의 단서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또한 항혈전제 재개 후 출혈이 의심되는 경우는 약 조절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어 내시경실과 처방과의 협진이 중요합니다.
정기 검진 기준은 개인별 위험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저는 병리 결과 상담 때 “다음 검사의 목표 시점”을 구체적으로 적어 드리고, 이를 휴대폰 캘린더에 바로 등록하도록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용종은 발견되면 모두 검사 당일 바로 제거하나요?
A. 대부분의 경우 내시경 중 발견 즉시 제거가 가능하지만, 크기가 크거나 넓게 퍼진 병변, 항혈전제 복용 등 출혈 위험이 높으면 단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완전 절제가 목표라서, 제 외래에서는 병변 소견과 약물·동반질환을 근거로 당일 절제 여부를 결정합니다.
Q2: 용종제거 후 병리 결과는 언제 나오고, 그 결과가 절차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병리 결과는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임상에서는 보통 2–6주 내 설명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선종 여부, 절제면 상태, 고위험 소견 유무에 따라 추적 대장내시경 시점이 달라지므로, 결과 상담은 절차의 마지막 단계라고 보셔야 합니다.
Q3: 시술 후 혈변이 나오면 무조건 응급실로 가야 하나요?
A. 지속적인 선홍색 혈변, 어지럼/실신 느낌, 심해지는 복통·복부팽만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소량의 혈이 한두 번 묻는 정도는 절제 범위에 따라 관찰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양이 늘거나 반복되면 지연 출혈 가능성이 있어 병원에 연락해 판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Q4: 항혈전제(아스피린, 항응고제 등)를 복용 중인데 용종제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약을 임의로 중단하면 혈전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시술 전 반드시 처방과와 협의해 중단/유지/대체 여부를 결정합니다.
출혈 위험이 높은 절제가 예상되면 지혈 전략(클립 등)을 강화하거나 시기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합니다.
Q5: 용종제거 후 추적 대장내시경은 왜 꼭 해야 하나요?
A. 용종의 조직형과 크기·개수에 따라 재발 또는 추가 병변 발견 위험이 달라서, 추적 내시경이 대장암 예방의 핵심 과정입니다.
저는 병리 결과를 근거로 추적 간격을 개인화해 안내하며, 계획된 시점에 검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발 관리’라고 설명드립니다.
참고문헌
- Hofstad, B., Andersen, S. N., & Nesbakken, A. (2007). Colorectal polyps. Tidsskrift for den Norske laegeforening : tidsskrift for praktisk medicin, ny raekke. https://pubmed.ncbi.nlm.nih.gov/17952154/
- Dornblaser, D., Young, S., & Shaukat, A. (2024). Colon polyps: updates in classification and management. Current opinion in gastroenterology. https://pubmed.ncbi.nlm.nih.gov/37909928/
- Hassan, C., Bisschops, R., Sharma, P., & Mori, Y. (2025). Colon Cancer Screening, Surveillance, and Treatment: Novel Artificial Intelligence Driving Strategies in the Management of Colon Lesions. Gastroenterology. https://pubmed.ncbi.nlm.nih.gov/40054749/
감사합니다.
남성역 내과, 건강검진, 5대암 검진, 남성역심장초음파, 남성역내시경 건강검진을 하시거나,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는 만성질환자, 심장이 불편하시는 분, 부정맥, 심장전문진료를 원하시는 분은 내원하시면 됩니다.
수누리내과의원은 심장내과 전문의, 소화기내시경세부전문의가 진료를 하며, 전문의 진료로 보다 정확하고, 세심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직접 시행 / 당일 용종절제 / CO₂ 사용 / 국가 위암·대장암 검진 / 수면내시경 / 조직검사
병원명: 수누리내과 대표원장: 장수희 진료 분야: 심장초음파, 위/대장내시경, 5대암검진, 만성질환, 내과진료 주소: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 240, 5층 대표전화: 02-6956-4888 ( 본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 AI로 제작되었습니다 )